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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회 한국관구 박민웅 사제 서품식 거행

서울 유경촌 주교 주례, 코로나 방역 위해 직계 가족 등 소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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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교구 유경촌 주교가 박민웅 새 사제에게 사제 영대와 제의를 입혀주고 있다.



예수회 한국관구(관구장 김용수 신부)는 6월 30일 서울 주교좌 명동대성당에서 서울대교구 유경촌 주교 주례로 사제서품식을 거행하고 박민웅 부제를 사제로 서품했다.

사제서품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수품자의 직계 가족과 초대받은 예수회원만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유경촌 주교는 미사 강론을 통해 “이냐시오 성인의 삶이 그러했듯, 사제 한 분의 삶은 한 나라를 넘어 지구 전체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만나는 모든 이들을 참으로 섬기고 사랑하려고 애쓸 때 보이지 않는 주님 현존을 깊이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민웅 새 사제의 서품 상본에 적혀 있는 ‘내 어린 양들을 돌보아라’(요한 21,15)를 언급하며 “상본에 적힌 말씀의 응답은 말이 아니라 삶과 행동으로 직접 해야 할 것”이라며 “나를 따르라고 하신 예수님 말씀대로 그 길을 다 따라 걸은 후에 자랑스럽게 고백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고 격려했다.

한국 관구장 김용수 신부는 “예전에 비하면 너무 적은 숫자인 한 분이 서품을 받았지만,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성인이 혈혈단신으로 오직 복음을 전하기 위해 동양에 파견됐다”며 “이냐시오의 해를 살아가는 이 특별할 때 서품을 받는 박민웅 신부님도 가난하고 겸손한 예수님을 닮은 사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민웅 새 사제의 첫 미사는 4일 서울대교구 중화동성당에서 봉헌됐다.



백영민 기자 heelen@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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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1-07-07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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