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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 마씨모 프사렐리 신부 ...세계 총회서 총봉사자로 선출 ...임기는 2027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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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씨모 프사렐리(Massi mo Fusarelli, 사진) 신부가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2021년 세계 총회에서 13일 제121대 총봉사자로 선출됐다. 새 총봉사자의 임기는 2021년부터 2027년까지이다.

1963년 로마에서 출생한 프사렐리 신부는 1983년 첫서원, 1989년 성대서원으로 하고 같은 해 사제품을 받았다. 그는 교황청립 안토니오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로마 아우구스티노대학에서 교부학 학위를 받았다. 또 2003년부터 2009년까지 총본부 양성학문국장, 나폴리관구 및 북부 이탈리아관구 연합 시찰자로 활동했다. 또 2020년 7월 이탈리아 성 보나벤투라관구(라치오와 아브르초)의 관구봉사자로 선출돼 소임을 맡아왔다.



리길재 기자 teotokos@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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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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