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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성모병원 가톨릭 뇌건강센터, 치매 관련 국책연구 수행기관으로 선정

알츠하이머병,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등 4개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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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현국 교수(가운데) 등 여의도성모병원 가톨릭 뇌건강센터 연구팀. 여의도성모병원 제공



여의도성모병원 가톨릭 뇌건강센터가 최근 알츠하이머병 전용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등 치매 및 알츠하이머병 관련 총 4개 국책연구과제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가톨릭 뇌건강센터는 보건복지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로부터 향후 5년간 총 74억 6000만 원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병원 내 단일 센터로는 역대 최대 규모의 연구과제 수주다.
 

여의도성모병원 뇌건강센터는 ▲알츠하이머병 바이오마커 발굴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전자약기술 개발 ▲디지털치료제 개발 등 알츠하이머병 관련 최신 연구를 전담한다.


연구 책임자인 임현국(뇌건강센터장,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환자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연구를 할 수 있게 된 것이 가장 큰 기쁨”이라면서 “현 연구를 기반으로 연구와 임상을 연계할 수 있는 중계연구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이상도 기자 raelly1@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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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2-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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