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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필립보 생태마을·직암선교후원회, 5개 교구 이주민·탈북가정 등 1500여 명에게 쌀·된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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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 성 필립보 생태마을(관장 황창연 신부)과 해외선교실 산하 직암선교후원회(회장 황일권)가 최근 ‘사회적 약자 돕기 프로젝트’를 통해 5개 교구 이주민과 탈북가정 등에 쌀과 된장을 전달했다. 1500여 명에게 전달된 물품은 철원 쌀 10㎏ 2578포와 된장 1091개다.

대상자 선정을 위해 직암선교후원회는 교구를 비롯해 서울대교구와 인천교구 등 5개 교구에서 운영 중인 이주민, 성매매여성, 탈북자 센터에 문의했다.

기금은 지난해 12월 황창연 신부가 ‘열악한 처지에 있는 이주민들에게 쌀을 후원하자’는 김동원 신부(동아시아복음화연구원 원장) 제안을 받아들여, 성 필립보 생태마을 유튜브 생방송 후원 계좌를 통해 마련됐다.

초기 한국천주교회 평신도들의 신앙과 순교 정신을 기념하기 위하여 설립된 직암선교후원회는 동아시아를 비롯한 아시아 전체에 평신도 선교사를 양성·파견하고 해외 선교를 후원하는 단체다.


이주연 기자 miki@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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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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