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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성모병원 1755만여 원 기부...어려운 이웃 위해 바보의나눔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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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한국중독연구재단 카프성모병원 원목실장 이준석 신부, 조남철 사무국 부국장 겸 원무부장, 엄두선 사무국장, (재)바보의나눔 사무총장 우창원 신부.

 

 


한국중독연구재단 카프성모병원(이사장 유경촌 주교)은 사순 시기를 맞아 17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재)바보의나눔(이사장 손희송 주교)에 기금 1755만 1057원을 전달했다. 병원 임직원이 자발적 기부 프로젝트 ‘두드림(Do Dream)’을 통해 2016년 12월부터 십시일반 모은 돈이다. 카프성모병원은 한국중독연구재단이 설립하고, 서울대교구 사회사목국이 운영하는 알코올의존증 중점 치료병원이다.

이날 서울 명동 서울대교구청에서 열린 기금 전달식에는 (재)바보의나눔 사무총장 우창원 신부와 카프성모병원 원목실장 이준석 신부ㆍ엄두선 사무국장ㆍ조남철(스테파노) 사무국 부국장 겸 원무부장이 참석했다. 엄 사무국장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사회적 약자를 도우면 좋겠다고 임직원이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재)바보의나눔은 오는 7월 진행할 공모배분사업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학주 기자 goldenmouth@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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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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