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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로 듣는 교황님 말씀] 하느님 자비는 타인의 고통에 마음을 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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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신앙을 속이는 것처럼 보이는 힘겨운 순간이 있습니다. 직접 손으로 만지고 눈으로 확인해야 할 필요를 느끼는 위기의 순간입니다. 하지만 토마스처럼 우리가 주님의 마음, 그분의 자비를 다시 발견하는 것은 바로 그때입니다.그런 상황에서 예수님께서는 압도적인 증거를 앞세우시거나 의기양양하게 다가오시지 않습니다. 거창한 기적을 행하지 않으시고, 대신 따뜻한 자비의 표징을 제시하십니다. 오늘 복음에서와 같이 우리를 위로하시며 우리에게 당신의 상처를 내보이십니다. 우리는 이를 잊어서는 안 됩니다.2022년 4월 24일부활 제2주일 ‘하느님의 자비 주일’ 미사 강론 중출처 : 바티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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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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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30장 5절
주님께 찬미 노래 불러라, 주님께 충실한 이들아. 거룩하신 그 이름을 찬송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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