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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수선 작가의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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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천석 작가의 작품. |
조수선 작가 전시회조수선(수산나) 작가가 서울 명동 갤러리 1898 제1전시실에서 19일부터 31일까지 ‘안아주다’를 주제로 전시회를 연다.
불안한 사회, 움츠러들고 막막한 우리를 보듬어 주시는 주님을 작품에 담았다. 작품 20여 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조 작가는 “우리를 보호해 주시는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평화와 기쁨을 느끼며 서로 더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장천석 작가 전시회같은 기간 제2전시실에서는 장천석(베드로) 작가가 ‘골목길’을 주제로 한 전시회를 마련한다.
장 작가는 골목길의 친근한 모습을 작품에 담았다. 작품 35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전시회를 통해 여유를 가져보는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수현 작가 전시회제3전시실에서는 19일부터 24일까지 김수현(아가타) 작가가 ‘Now we are’를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지친 우리 일상에 위안을 줄 작품 10점을 전시한다. 김 작가는 “전시회를 찾으시는 분들이 저의 그림들을 보시고 위안을 얻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도재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