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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가톨릭영화제 단편경쟁부문 심사위원단 선정

심사위원장에 홍지영 감독 위촉10월 28~31일 본선 진출작 상영폐막식 때 7개 부문 시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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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홍지영 감독, 김영민 배우, 김재일 대표, 이혜인 기자, 지영현 신부.



제8회 가톨릭영화제 단편경쟁부문 심사위원단이 선정됐다.

가톨릭영화인협회(회장 이경숙)는 심사위원장으로 홍지영(사비나, 강원영상위원회 위원장) 감독을 위촉했다. 또한, 심사위원으로 김영민(대건 안드레아, 제8회 가톨릭영화제 홍보대사) 배우, 스튜디오 스카이 김재일(요한 세례자) 대표. 경향신문 문화부 이혜인(레지나) 기자, 한국가톨릭미술가협회 담당 지영현 신부를 위촉했다.

심사위원장 홍지영 감독은 영화 ‘키친’, ‘무서운 이야기’, ‘가족시네마’, ‘결혼전야’,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새해전야’를 연출했고, 올해 2월 강원영상위원회 위원장에 취임해 강원 영상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심사위원에 위촉된 김영민 배우는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 ‘프랑스 여자’,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부부의 세계’에서 활약했다. 영화, 드라마, OTT 등 콘텐츠 기획, 제작, 투자, 배급을 담당하는 스튜디오 스카이 김재일 대표, 경향신문 문화부 이혜인 기자, 한국가톨릭미술가협회 담당 지영현 신부도 단편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게 된다.

가톨릭영화제는 해마다 분야별 대표성을 가지고 있는 심사위원들을 위촉한다. 이를 통해 영화제 주제에 맞는 완성도 높은 단편영화들을 선정해 영화제를 통해 선보이고 있다.

한편 7월 한 달간 모두 518편의 단편경쟁부문 출품작이 접수됐다. 본선 진출작은 영화제 기간 상영되며 심사를 거쳐 10월 31일 폐막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시상은 대상, 우수상, 장려상, 관객상 등 6개 부문이며 배우 1명에게는 배우연기상인 스텔라상이 수여된다.

제8회 가톨릭영화제는 10월 28일~31일까지 4일간 서울 중구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열린다. 영화제에서는 ‘감사의 삶’을 주제로 국내외 장·단편 50여 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다양한 행사도 마련돼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가톨릭영화제 누리집(www.caff.kr)과 가톨릭영화제 사무국(0507-1424-0712/office@caff.kr)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도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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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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