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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가톨릭영화제 단편경쟁부문 본선 진출작 18편 선정

10월 28~31일 영화제 기간 3개 세션으로 나눠 2회씩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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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가톨릭영화제 단편경쟁부문 본선 진출작이 발표됐다.

가톨릭영화제 측은 접수된 518편 중 ‘감사의 삶’이라는 영화제 주제에 충실하면서 완성도 높은 영화를 엄선해 본선 진출작 18편을 선정했다.

△조영명 감독 ‘202 201’ △강언덕 감독 ‘거리에 서서’ △전승배 감독 ‘건전지 아빠’ △이주이 감독 ‘곁에’ △이상혁 감독 ‘날아라 치킨’ △김택규 감독 ‘마중’ △권한슬 감독 ‘맨 오브 나만자’ △류연수 감독 ‘반신불수가족’ △김학건 감독 ‘블룬’ △이현미 감독 ‘비잇, 나무’ △송시윤 감독 ‘수학여행 가는 길’ △이민섭 감독 ‘아버지가방에들어가신다!’ △이수형 감독 ‘어느 날’ △윤영지 감독 ‘여드름과 함께 춤을’ △이하은 감독 ‘제씨 이야기’ △이윤지, 박재범 감독 ‘지혜로운 방구석 생활’ △최우진 감독 ‘크리스마스가 따뜻한 이유는 말이죠’ △김영준 감독 ‘해피버스데이투’이다. (영화 제목 순)

본선 진출작은 영화제 기간 CaFF단편경쟁부문에서 3개 세션으로 나눠 2회씩 상영된다. 본선 진출작 중 수상작 6편과 배우 1명에게는 10월 31일 폐막식에서 상장과 상금, 부상이 수여된다.

제8회 가톨릭영화제는 사전제작지원 접수도 진행한다. 사전제작지원은 9월 15일 자정까지 접수 받는다. ‘회복을 위한 동행’이 주제다. 장르 제한은 없으며 30분 이내의 창작 단편영화면 지원할 수 있다. 애니메이션은 제외다. 1차 서류 심사는 9월 하순에 진행되며, 영화제 기간인 10월 29일 공개 피칭(감독이 제작자의 투자를 끌어내기 위해 작품 계획을 설명하는 것)심사가 진행된다. 최종 지원작은 폐막식에서 발표된다.

제8회 가톨릭영화제는 10월 28일~31일까지 4일간 서울 중구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열린다. 영화제에서는 ‘감사의 삶’을 주제로 국내외 장·단편 50여 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다양한 행사도 마련돼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가톨릭영화제 누리집(www.caff.kr)과 가톨릭영화제 사무국(0507-1424-0712/office@caff.kr)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도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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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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