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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책] 「내가 너를 불렀으니 거룩한 자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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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는 하느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며 거룩하게 나아간 대표적인 인물들이 등장한다. 바로 아브라함과 이사악, 야곱, 요셉이다. 대전교구 김동규 신부는 참 신앙의 길과 영생을 얻는 방법을 이들의 삶에서 찾을 수 있다고 조언한다. 성조들의 다양한 부르심 과정을 성찰하다 보면 거룩함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구원의 길을 잘 엿볼 수 있기 때문이다.

‘거룩함으로의 초대’ 시리즈 두 번째 책으로 펴낸 「내가 너를 불렀으니 거룩한 자 되어라」는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에서 시작해 성조 요셉까지, 하느님의 부르심에 이들이 어떻게 응답하며 믿음의 조상이 되어가는지 그들의 삶을 살펴본다. 이 책은 온전한 믿음을 통해 구원의 길을 걸었던 아브라함, 제물 봉헌과 함께 새롭게 태어난 이사악, 자기 의지와 이성으로 하느님의 축복을 받았던 야곱, 억울하게 삶의 밑바닥을 경험하고도 불평하지 않고 하느님의 뜻에 순응하며 살았던 요셉을 통해 다양한 부르심 과정을 성찰하며 구원의 길로 우리를 초대한다.


민경화 기자 mkh@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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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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