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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책] 「소년 김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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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인에 대한 박해를 피해 골배마실로 이사를 온 재복과 그의 가족. 군졸이 쳐들어올까 마음 졸이며 마음 놓고 신앙생활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신부가 되겠다는 재복의 다짐은 변함이 없다.

무명 순교자의 후손인 최은순(아녜스)씨가 쓴 「소년 김대건」은 골배마실에 이사 온 소년 재복의 이야기에서 시작된다. 신앙을 위해 목숨을 걸어야 했던 엄혹한 시절, 자신의 신념을 향해 두려움과 맞서며 한 발 한 발 나아갔던 김대건 신부의 어린 시절을 담은「소년 김대건」은 독자들에게 어려움 속에서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는 위로와 용기의 메시지를 전한다.


민경화 기자 mkh@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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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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