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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단신] 윤봉달 ‘어쩌다 들킨 풍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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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공방 ‘붓통 캘리그라피’(대표 윤선희 소피아)의 커리큘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가 마련됐다.

‘윤봉달’이라는 작가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붓통 캘리그라피 대표 윤선희 작가가 10년간 고군분투하며 그린 작품을 모아 의정부교구 주교좌의정부성당 ‘갤러리 평화’에서 ‘어쩌다 들킨 풍경’전을 열고 있다.

초급 과정인 ‘소통’, 중급 과정인 ‘화통’, 꾸준한 연습을 위한 과정인 ‘작통’의 수업 내용을 작품으로 선보였다.

윤 작가는 “제 흥에 겨워 혼자 놀던 아이가 어쩌다 들킨 풍경 속에서 멋쩍은 미소를 짓듯 부끄러운 마음이 앞선다”며 “다시 신나게 뛰놀기 위해 잠시 숨을 고르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전시는 8월 26일까지.
박민규 기자 pmink@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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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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