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9일
사진/그림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그림으로 보는 복음묵상] 어쩌면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주님. 어쩌면.
그 불은 오직 당신만이 피울 수 있는 것이었을지 모릅니다.

세상은 그 불을 기다리기도 하고
세상은 그 불을 피하려고도 했습니다.

당신의 불은 세상을 밝히는 맑은 빛입니다.
숨은 이들의 생각이 드러나게 해주시는
밝고 맑은 진실의 불입니다.


나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
그 불이 이미 타올랐으면 얼마나 좋으랴?
(루카 12,49)


임의준 신부 (서울대교구 직장사목팀)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19-08-14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3. 29

잠언 21장 2절
사람의 길이 제 눈에는 모두 바르게 보여도 마음을 살피시는 분은 주님이시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