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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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시와 그림] 근하신년(謹賀新年) -가톨릭평화신문 애독자님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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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아침

하느님 말씀으로

축복 받으소서



새해 아침

하느님 사랑으로

기쁜 날 되소서



새해 아침

하느님 자비로

행복하소서



아아, 새해 아침

하느님 은총으로

福 많이 받으십시오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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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9-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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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사탕2024. 3. 30

1요한 4장 16절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하느님 안에 머무르고 하느님께서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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