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
사진/그림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묵상시와 그림] 친구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친구여, 아프냐?

나도 아프다



세상은 혼자 가기에는

너무나 무겁고 외롭다고

그래서 서로 위로하며

함께 가자고



친구여,

나도 아프다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21-07-14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4. 19

2티모 1장 7절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비겁함의 영을 주신 것이 아니라, 힘과 사랑과 절제의 영을 주셨습니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