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9일
사진/그림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묵상시와 그림] 작아지는 것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사랑은

작아지는 것입니다



사람들 앞에서 작아지고

교우들 앞에서 작아지고

친구들 앞에서 작아지는 것



그렇습니다

사랑은 작아지면서

아름다웠습니다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이끄는 문은

넓고 길도 널찍하여

그리로 들어가는 자들이 많다



생명으로 이끄는 문은

얼마나 좁고 또 그 길은 얼마나 비좁은지

그리로 찾아드는 이들이 적다” (마태 7,13-14)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22-01-26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3. 29

2베드 1장 3절
그리스도께서는 하느님의 권능으로 우리에게 생명과 신심에 필요한 모든 것을 내려주셨습니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