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사진/그림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묵상시와 그림] 길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길이 있습니다

강물에도 길이 있고
나무에도 길이 있고
사람들에게도
길이 있습니다

어떻게 사는가?
그리고 어디로 가는가?

세상 모든 것에는
이렇게 길이 있습니다

그런데 친구여!
사람들은 길을 가면서도
길을 알지 못했습니다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22-02-09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4. 20

로마 8장 39절
저 높은 곳도, 저 깊은 곳도, 그 밖의 어떠한 피조물도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님에게서 드러난 하느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떼어 놓을 수 없습니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