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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시와 그림] 작은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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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은 가장 아름다운 집

 

작은 교회입니다

 

아버지가 있고

어머니가 있고

아들과 딸들이 모여서

함께 기도합니다

 

오늘 하루도 감사합니다

주님은 찬미 받으소서

이제로부터 영원히 받으소서

 

그때 이를 보시던

하느님께서 기뻐하시며 말씀하십니다

“내가 언제나 너희와 함께 하리니

이 집에 영원히 평화가 있으리라”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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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8-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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