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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 돈 까밀로] 공동작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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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유지 파조티 영감은 큰 농장을 비롯해 과수원과 치즈 공장 등을 운영하면서 많은 일꾼을 거느리고 있다. 어느 날 파조티 영감과 일꾼들 사이에 갈등이 생기고 일꾼들이 처우개선을 요구하지만 파조티 영감은 꿈쩍도 하지 않는다. 결국 일꾼들은 파업에 들어가고 공산당원 뻬뽀네가 직접 지휘에 나선다.

파업이 계속되는 가운데 농장에서 암소 한 마리가 새끼를 낳으려 한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이에 몇몇 일꾼들이 동요하지만 공산당원들이 파업 푸는 것을 막고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은 까밀로 신부. 급기야 농장으로 찾아간 까밀로 신부는 뻬뽀네와 맞닥뜨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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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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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8장 16절
집에 들어가면 지혜와 함께 편히 쉬리니 그와 함께 지내는 데에 마음 쓰라릴 일이 없고 그와 같이 사는 데에 괴로울 일이 없으며 기쁨과 즐거움만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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