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당·대건관, 26년 6월 착공해 27년 7월 준공 목표
서울대교구 대신학교에 신축되는 대건관·대성당 조감도. 서울시 제공
재건축에 들어가는 서울대교구 대신학교 대성당과 대건관이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전에 준공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21일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종로구 혜화동 90-1번지 가톨릭대학교의 도시계획시설 및 세부시설조성계획 결정(변경)안을 원안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축되는 대건관·대성당은 올해 6월 착공해 내년 7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연면적 약 1만4000㎡,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다. 노후된 경당·대성당과 기숙사 및 각종 부대시설을 새롭게 정비해 교육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개최에도 활용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이번 결정은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2027년 8월 개최 예정인 서울 세계청년대회 등 국제행사 활용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후 건축물을 철거한 뒤 대성당·대건관을 신축하고자 세부시설 조성계획을 변경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