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홈 서울대교구 | 가톨릭정보 | 뉴스 | 메일 | 갤러리 | 자료실 | 게시판 | 클럽 | UCC | MY | 로그인
뉴스HOME  교구/주교회의  본당  교황청/해외교회  기관/단체  사람과사회  기획특집  사목/복음/말씀  생명/생활/문화  사진/그림
2019년 5월 26일
전체보기
주교회의
교구종합
감사와 사랑
선교지에서 온 편지
수품성구와 나
온라인뉴스
*지난 연재
 
전체뉴스
 
교구종합
본당
교황청/세계
기관/단체
사람과사회
기획특집
사목/복음/말씀
생활/문화
사진/그림
 
상세검색
 
뉴스홈 > 교구/주교회의 > 교구종합    


조부모, 손자녀 ‘신앙 전수자’로 나서야

서울대교구 사목국 ‘손자녀에게 신앙 이어주기’ 특강

▲ 가정 신앙교육을 위해 조부모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의정부교구 마재성지를 찾은 조부모가 성모상 앞에서 손자녀들에게 기도하는 법을 가르쳐주고 있다. 백영민 기자



조부모가 손자녀들을 위한 가정 신앙 교육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교회 안에 부상하고 있다.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조부모가 손자녀를 돌보는 가정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경제활동에 치우친 '30·40세대'를 대신해 '60·70세대'가 신앙 대물림을 위한 '신앙 전수자'로 역할에 나서야 한다는 것이다.

조재연(서울대교구 면목동본당 주임) 신부는 19일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에서 서울대교구 사목국이 마련한 '손자녀에게 신앙 이어주기' 주제 특강을 통해 "오늘날 현대인 가정에서는 조부모가 부모와 협력해 손자녀들의 '신앙 지지자이자 격려자'가 돼야 한다"며 "경제활동으로 바쁜 자녀 가정에 '하느님의 숨결'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이는 신앙의 가치를 더 깊이 알고 체험한 조부모들"이라고 전했다.

조 신부는 "자녀들에게 공부나 성공을 주로 이야기하지만, 정작 신앙의 가치와 체험을 이야기하진 못하고 있다. 조부모들은 성당 활동과 미사 참여에 열심이지만 자칫 손자녀 신앙교육의 중요성은 놓치고 있지 않은지 돌아봐야 한다"며 "손자녀들이 교회 공동체 안에서 인품과 신앙을 키우도록 조부모가 그들에게 '하느님 물'을 들이는 신앙의 담금질을 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가정은 '최초의 신앙학교'다. 그러나 먹고 살기 바빠진 오늘날 가정들은 '작은 교회'로서의 힘을 잃어가고 있다. 자녀들의 공부, 취업, 성공의 가치에만 치우친 게 현실이다. 거기다 바빠진 부모들마저 미사 참여와 신앙생활이 저조해지면서 교회 구성원 구조는 어르신이 많은 '역피라미드 구조'가 된 지 오래다. 이처럼 '신앙 단절 현상'이 일어나는 오늘날 가정에서 조부모가 '제2의 교리교사'가 돼야 하는 이유다.

조 신부는 "조부모가 신앙을 통해 삶의 위기를 극복했던 체험, 삶의 보호자로서 하느님, 미사 참여와 기도하는 방법 등 '가정의 신앙 문화'를 꽃피우는 협력자가 돼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방법은 △중요한 시기에 가족이 함께 미사에 참여하는 문화 만들기 △손자녀 위한 축복기도 생활화 △가족 세족례 △저녁기도 함께 바치기 △신앙 체험 대화 나누기 △성당 단짝 친구 만들어주기 △세례ㆍ첫영성체 중요성 일러주기 등 다양하다. 조부모의 신앙교육은 단순히 '성당에 잘 나가는 자녀'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교가 가르치는 인생의 참된 가치를 전하는 것이 목표가 돼야 한다는 것이다.

한국교회는 이 같은 가정 형태의 변화에 따라 최근 '조부모의 역할'에 특히 주목해 강조하고 있다. 서울대교구는 2019년 사목교서의 초점을 '가정'에 두고, 조부모의 역할을 강조하는 내용을 담았다. 교구는 '선교의 기초이며 못자리인 가정 공동체'란 주제의 사목교서에서 "조부모 역시 자신이 선물로 받은 신앙을 후손들에게 선물하려고 애써야 한다"며 "자손들이 신앙의 의미와 아름다움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이웃을 위하여 기도하며 그들을 도울 수 있도록 모범이 돼달라"고 권고하고 있다. 이를 위한 구체적 지침으로 △매일 가정기도 바치기 △매 주일 복음 나누기 △대화와 기도로 소통하기로 가정 교회를 이루도록 전하고 있다.

주교회의 평신도사도직위원회(위원장 손희송 주교) 여성소위원회도 '손자녀를 위한 신앙 코칭 가이드북'(가제) 소책자를 내년에 발간할 계획이다. △손자녀 태교를 위한 출생 전후 가족기도 △세례명 의미 알려주기 △손자녀를 위한 발 씻김 예식 등 조부모가 할 수 있는 역할들을 담은 내용으로 구성된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조부모와 부모는 자녀들에게 '믿음의 사투리'로 신앙을 전수해야 한다"며 "노인들이 가족과 그리스도인 공동체의 도움을 받아 자신들의 지혜와 경험으로 신앙을 전수하고 다음 세대를 가르치자"고 여러 차례 강조해왔다.



이정훈 기자 sjunder@cpbc.co.kr



[기사원문 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18.11.21 등록]
가톨릭인터넷 Goodnews에 오신 모든 분들께 축복이 함께 하시길..
오늘의 복음말씀
<성령께서는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기억하게 해 주실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23ㄴ-29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3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킬 것이다. 그러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그에게 가서 그와 함께 살 것이다. 24 그러나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내 말을 지키지 않는다.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다. 25 나는 너희와 함께 있는 동안에 이것들을 이야기하였다. 26 보호자,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기억하게 해 주실 것이다. 27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남기고 간다.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내가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 같지 않다. 너희 마음이 산란해지는 일도, 겁을 내는 일도 없도록 하여라. 28 ‘나는 갔다가 너희에게 돌아온다.’고 한 내 말을 너희는 들었다. 너희가 나를 사랑한다면 내가 아버지께 가는 것을 기뻐할 것이다. 아버지께서 나보다 위대하신 분이시기 때문이다. 29 나는 일이 일어나기 전에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일이 일어날 때에 너희가 믿게 하려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강론 후 잠시 묵상한다><신경> <또는> <이들이 완전히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20-26 그때에 예수님께서 하늘을 향하여 눈을 들어 기도하셨다. “거룩하신 아버지, 20 저는 이들만이 아니라 이들의 말을 듣고 저를 믿는 이들을 위해서도 빕니다. 21 그들이 모두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아버지, 아버지께서 제 안에 계시고 제가 아버지 안에 있듯이, 그들도 우리 안에 있게 해 주십시오. 그리하여 아버지께서 저를 보내셨다는 것을 세상이 믿게 하십시오. 22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영광을 저도 그들에게 주었습니다. 우리가 하나인 것처럼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23 저는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는 제 안에 계십니다. 이는 그들이 완전히 하나가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버지께서 저를 보내시고, 또 저를 사랑하셨듯이 그들도 사랑하셨다는 것을 세상이 알게 하려는 것입니다. 24 아버지,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이들도 제가 있는 곳에 저와 함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세상 창조 이전부터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시어 저에게 주신 영광을 그들도 보게 되기를 바랍니다. 25 의로우신 아버지, 세상은 아버지를 알지 못하였지만 저는 아버지를 알고 있었습니다. 그들도 아버지께서 저를 보내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26 저는 그들에게 아버지의 이름을 알려 주었고 앞으로도 알려 주겠습니다.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신 그 사랑이 그들 안에 있고 저도 그들 안에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강론 후 잠시 묵상한다><신경>
오늘의 성인
 다미아노(Damian)
 람베르토(Lambert)
성녀  마리아 안나(Mary Anne)
 바울리노(Paulinus)
 시미트리오(Simitrius)
복녀  에바(Eva)
 엘레우테리오(Eleutherius)
 콰드라토(Quadratus)
 콰드라토(Quadratus)
 펠리치시모(Felicissimus)
 푸가시오(Fugatius)
 프리스코(Priscus)
 필립보 네리(Philip Neri)
 헤라클리오(Heraclius)
최근 등록된 뉴스
[알림] 제19회 cpbc창작생활성가...
한복 차림 두 여인과 백합… 침묵과 ...
‘하느님의 종 133위’ 약전 8 /...
“진실한 말이올세다”… 순교자 83위...
소수 민족 삶의 질 향상에 주력… 청...
[현장 돋보기] 잔인한 5월
필리핀 산토 니뇨 아기 예수상 한국에...
[평화 칼럼] 누가 혼인 결합을 위해...
[사설] 장애인-비장애인 통합 신앙교...
[사설] 2019 한반도 평화나눔포럼...
cpbc-TV 전용 리모컨 나왔다
“식량 지원에 이념·사상 운운은 반...
“화해는 교회의 의지이며 하느님의 선...
주교회의 상임위원회, 생태환경위 총무...
[묵상시와 그림] 꽃보다 아름다운 당...
많이 조회한 뉴스
시민과 함께하는 안법고 110주년 기...
신학교 개방·성소 체험… “신부님 ...
[성당에 처음입니다만] (11)왜 여...
[생태칼럼] (41) 설악산 가는 길
수도회 신부 김용기 사칭 신천지 포교...
[글로벌칼럼] (35) 「너희는 세상...
청년 부르는 교회가 되려면 어떻게 해...
새벽의 고요함 깨고 울려 퍼지는 은은...
[현장 돋보기] 5개 공소의 기적
지친 순례자 마음 치유할 ‘양업명상센...
염수정 추기경, 프랑스 오메트르본당 ...
거룩한 부르심에 “예, 여기 있습니다...
태국 교회 첫 복자이자 순교 사제… ...
영남 선교 요람지, 신나무골성지 새 ...
[말과 침묵] 쇄신, 가난의 선물
청소년국 사목국
성소국 사회복지회
한마음한몸운동본부 가톨릭출판사
교회사연구소 노인대학연합회
가톨릭학원 평신도 사도직협의회
화요일 아침

 가톨릭정보 가톨릭사전  가톨릭성인  한국의성지와사적지  성경  교회법  한국교회사연구소  가톨릭뉴스  예비신자인터넷교리
  서울대교구성지순례길  한국의각교구  한국천주교주소록  경향잡지  사목  교구별성당/본당  각교구주보  평양교구
  교황프란치스코  故김수환스테파노추기경  정진석니콜라오추기경 염수정안드레아추기경
 가톨릭문화 Gallery1898  가톨릭성가  전례/교회음악  악보/감상실  가톨릭UCC 
 가톨릭신앙
      & 전례
7성사  매일미사  성무일도  가톨릭기도서  전례와축일  신앙상담  교회와사회  청소년가톨릭  청년가톨릭  캠프피정정보
바오로해  신앙의해 
  나눔자리 클럽  게시판  자료실  구인구직  설문조사  홍보게시판  이벤트  도움방  마이굿뉴스  청소년인터넷안전망 
  서울대교구본당게시판/자료실
서울대교구청 전화번호 |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 보호정책 |  도움방 |  전체보기 |  운영자에게 메일보내기  |  홈페이지 등록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인터넷 굿뉴스 [전화번호보기]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