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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앞에서 언행일치의 삶” 당부

염수정 추기경, 서울ME 제28대 대표팀에 임명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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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이 ME 서울협의회 대표팀 김영곤ㆍ김선금씨 부부와 김웅태 신부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매리지엔카운터(ME) 서울협의회 제28대 대표팀(김영곤 요한 세례자·김선금 가타리나 부부, 김웅태 신부)은 지난 12월 18일 서울대교구청에서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을 예방했다.

 

염 추기경은 12월 1일 임기를 시작한 대표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서울 ME가 단순히 숫자(주말 참가 부부)에 연연하지 말고, 하느님께서 주신 혼인생활의 중요성을 깨닫고 아이들 앞에서 언행일치의 삶을 살아 달라”고 당부했다.

김웅태 신부는 서울 ME의 현황과 중점 사업 등을 소개하며 “교구장님 사목교서에 따라 부부들이 하느님께로 돌아가 가정이 선교의 기초이며 못자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ME는 서울대교구 사목교서 ‘선교의 기초이며 못자리인 가정 공동체’에 맞춰 더 많은 부부를 ME 주말에 초대해 가정은 신앙을 이어주는 자리임을 체험하게 할 계획이다. 1년에 1쌍 이상을 초대하는 ‘붐업 111운동’, 한 본당ㆍ한 부부ㆍ한 사제를 더 초대하는 ‘One More’ 운동 등을 펼친다.

1977년 첫 주말을 실시한 서울ME는 한국ME의 중추 역할을 맡고 있다. 서울대교구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 회원 단체로, 부부 일치 운동을 통해 가정 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지혜 기자 bonaism@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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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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