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지구 신안동본당에서 분리
마산교구는 1일 자로 평거동본당을 신설했다. 평거동본당은 진주지구 신안동본당에서 분리 신설됐으며, 성당은 경상남도 진주시 진양호로 125번길 22-4에 있다. 사목 구역은 진주 희망교와 10호 광장을 잇는 도로 서쪽의 모든 주택단지(판문동, 평거동 일부)다. 신자 수는 401세대 966명, 초대 주임은 주용민 신부다. 이로써 마산교구 본당 수는 73개가 됐다.전은지 기자 eunz@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