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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십시일반’ 나눔 대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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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시일반’ 프로젝트의 나눔 대사 김연아



‘피겨 여왕’ 김연아(스텔라, 26, 사진)씨가 2일 (재)바보의나눔(이사장 손희송 주교)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하는 ‘십시일반’ 프로젝트의 나눔 대사 활동에 들어갔다.

나눔 대사는 새롭게 나눔에 동참하는 기부자 9명을 모아 우리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 중 여성 가장이나 아동ㆍ청소년, 이주민ㆍ난민, 장애인, 노숙인, 홀몸노인, 해외공동체 중 1개 분야 이웃을 선택해 나눔을 전달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 프로젝트에 나눔 대사로 참여한 김씨는 생계로 고통받는 엄마들을 돕기 위해 나눔의 첫술을 떴다.

<평화신문 7월 31일자 제1375호 참조>

2010년 4월 바보의나눔 재단 출범 때부터 홍보대사로 활동해온 김씨는 “수많은 여성 가장이 자신의 급여로 생계를 꾸려 가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처지에 놓여 있는 데다 나라에서 지원하는 기초 생계 보장의 혜택도 받지 못해 곤란을 겪고 있다”며 “생활의 어려움으로 고통받는 엄마와 그 가족이 힘을 낼 수 있도록, 또 희망을 잃지 않도록 저도 응원하겠다”고 참여 의사를 밝혔다.

오세택 기자 sebastiano@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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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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