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는 추계 사제연수 첫 차수를 9월 20~22일 성라자로마을 내 아론의 집에서 진행했다.
이번 1차 사제연수에는 교구 사제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교구는 올해 사제연수를 3차에 걸쳐 마련, 1차에서는 가정사목 현실과 비전을, 2차에서는 영성 심리상담을, 3차에서는 한국사회와 인권을 주제로 강의를 제공한다.
또 각 차수마다 공통으로 공동체 내 성예방교육을 실시한다.
교구는 앞으로 10월 10~13일 2차 연수를, 10월 25~27일 3차 연수를 열 계획이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