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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홈 > 사목/복음/말씀 > 성경  
[주원준의 히브리어 산책] 헤칼, 성전
헤칼은 성전이다. ■ 큰 집헤칼은 고대 수메르어에서 기원한 말이다. 기원전 33세기경 인류 최초로 문명시대를 시작한 수메르인들의 언어로 에(E)는 ‘집’을, 갈(GAL)은 ‘크다’를 뜻했다. 이 말을 합친 에갈(E.GAL)은 ‘큰 집’을 의미했는데, 인간이 사는 큰 집인 ‘궁전’이나 신이 사는 큰 집인 ‘신전’이란 의미였다. 수메르 문명이 저물고 그 뒤를... [가톨릭신문 2016-12-21 오후 3:28:02]
[염철호 신부의 복음생각] "구원자께서 태어나셨다”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그분 마음에 드는 사람들에게 평화”라고 외치는 하늘 군대의 찬미 소리가 오늘도 세상 곳곳에서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이사야가 예언한 아이, 어깨에 왕권을 지니고 있으며, “놀라운 경륜가, 용맹한 하느님, 영원한 아버지, 평화의 군왕”(이사 9,5)이라 불릴 아이가 ... [가톨릭신문 2016-12-21 오후 3:28:02]
[염철호 신부의 복음생각]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신다
마태오 복음사가는 구약의 예언이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모두 이루어졌음을 증언하는데 많은 관심을 기울입니다. 그래서 다른 복음서에 비해 구약성경을 더 자주 인용합니다. 오늘 복음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마태오는 마리아가 동정으로 예수를 잉태하게 된 것을 두고 1독서에서 봉독된 이사 7,13의 예언이 이루어지기 위한 것이었다고 밝힙니다(마태 1,22-23).여기서... [가톨릭신문 2016-12-14 오후 1:58:02]
[주원준 히브리어 산책] 헤벨, 헛것
■ 하느님의 반대말?그리스도교 신자란 하느님의 신비를 깨닫고 그분의 친밀한 도구가 되길 원하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하느님께 조금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하느님을 향해 기도하고 실천한다. 하지만 때로는 하느님 반대편에 과연 무엇이 있는지 돌아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독자들은 혹시 하느님의 반대말은 무엇일지 생각해 보셨는지?하느님 반대편에 우상이 있다. 그... [가톨릭신문 2016-12-14 오후 1:58:02]
[염철호 신부의 복음생각] 인내를 갖고 기다려라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 대제국을 형성한 아시리아는 기원전 722년 북 왕국 이스라엘을 멸망시킨 뒤 남 왕국 유다로 진군해 들어옵니다. 그러자 유다 임금 히즈키야는 이집트에 원군을 청합니다(이사 36,6). 이런 분위기에서 이사야는 이집트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하며 오직 하느님께만 의지하라고 권고합니다. 그러면 시온은 구원받고 아시리아는 멸망... [가톨릭신문 2016-12-07 오후 3:58:02]
[주원준의 히브리어 산책] 다섯째 ? 헤
히브리어의 다섯째 글자는 헤다. 헤는 기도의 문자다.' ■ 하늘에 올리는 기도고대 이집트에서 출토된 헤의 가장 오래된 모습을 보자(그림1). 머리를 들고 두 팔을 벌려 하늘을 향해 기도하는 사람을 형상화했음을 알 수 있다. 다리를 보니 아마도 앉은 것 같다. 이 원초적 글자에서 고대 셈족의 ‘기도 양식’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기도란 본래 일상의 활동을... [가톨릭신문 2016-12-07 오후 3:58:02]
[주원준의 히브리어 산책] 다라쉬, 공부하다
■ 묻다본디 다라쉬는 ‘묻다’를 뜻했다. 그저 ‘질문하다’가 아니라, 꼬치꼬치 캐묻는 것이다. 정치·종교적으로 반대편을 색출하다는 뉘앙스도 있다. 대표적인 경우를 두 가지만 보자.신명기 13장은 우상숭배를 물리치라는 가르침을 전한다. 혹시라도 불량한 사람들이 “다른 신을 섬기러 가자”라고 꾀면, 그런 사람은 “다라쉬하고(탐문하고) 조사하고 심문해 보아야... [가톨릭신문 2016-11-30 오후 12:28:01]
[염철호 신부의 복음생각] 회개의 삶
1독서에 담겨있는 이사야 예언서를 읽다 보면 하느님 나라, 올 한 해 읽게 될 마태오 복음사가의 표현에 따르면 하늘 나라에 관해 많은 것을 배우게 됩니다. 마태오 복음사가는 하느님이라는 표현을 함부로 쓰지 않기 위해 하느님 대신 하늘이라는 표현을 자주 쓰는데 하느님 나라나 하늘 나라나 같은 의미입니다.이사야에 따르면 하늘 나라는 메시아가 통치하는 나라로 모... [가톨릭신문 2016-11-30 오후 12:28:01]
[염철호 신부의 복음생각] 늘 깨어 있어라
대림시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시기에 우리는 아기의 모습으로 오신 예수님을 기념하는 성탄절을 준비하면서, 동시에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립니다. 오늘 독서와 복음 말씀은 이 두 가지 기다림을 모두 표현합니다.먼저, 오늘 1독서에서 이사야 예언자는 세월이 흐른 뒤 모든 민족이 예루살렘으로 모여들 것이라고 예언합니다(이사 2,1-5). 그들은 예루살렘에서 주님... [가톨릭신문 2016-11-23 오후 5:09:02]
[주원준의 히브리어 산책] 담, 피
. 히브리어로 피는 담이다. 담은 인간과 짐승의 붉은 혈액을 가리킨다.■ 에돔 검붉은색히브리어로 ‘아돔’은 ‘붉다’는 뜻인데, 담에서 나온 낱말이다. 그리고 ‘아돔’과 형태가 비슷한 말로 ‘에돔’이 있다. 이스라엘의 먼 친척 에돔족의 이름이다. 창세기는 에돔족의 조상 에사우가 이스라엘의 조상 야곱에게 “저 아돔(붉은 것), 그 아돔(붉은 것) 좀 먹게 해... [가톨릭신문 2016-11-23 오후 5:09:02]
[염철호 신부의 복음생각] 참된 임금
오늘은 그리스도 왕 대축일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온 세상을 다스리는 임금이심을 기억하는 날입니다. 교회가 예수님을 임금이라고 선포하는 이유는 2독서에서 사도 바오로가 이야기하듯이 세상 모든 것이 예수님을 통하여, 그분을 향하여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사실, 세상을 창조하고 움직이시는 분은 아버지 하느님이십니다. 예수님께서도 아버지가 세상 만물의 임금이시라고 말... [가톨릭신문 2016-11-16 오후 3:39:02]
[주원준의 히브리어 산책] 다윗
다윗은 이스라엘 최고의 임금이다. 그런데 성서학계에는 ‘다윗’이 본명이 아니라 별명이라는 가설이 꾸준히 존재했다. 그렇다면 이 별명은 무슨 뜻일까? ■ 사랑받는 삼촌?히브리어 도드의 첫째 뜻은 사랑받는 자이다. ‘도드’와 ‘다윗’은 자음이 똑같고, 모음만 조금 다르다. 구약성경에서 가장 관능적이고 아름다운 노래인 아가서를 채우는 ‘연인’이란 단어가 바로 ... [가톨릭신문 2016-11-16 오후 3:39:03]
[염철호 신부의 복음생각] 늘 깨어 준비하는 삶
이두매아 출신으로 유다의 임금이 되었던 헤로데 대왕은 유다인들의 호감을 얻기 위해 기원전 20년경 성전을 증축하기 시작합니다. 헤로데는 솔로몬 성전을 능가할 계획으로 성전이 있던 산 정상을 덮을 정도로 큰 성전 지대를 건설하는데, 그 크기가 어마어마했습니다. 기원전 4년 헤로데가 죽음을 맞은 뒤에도 공사는 계속되어 예수님 시대를 지나 기원후 64년까지 이어... [가톨릭신문 2016-11-09 오후 5:39:02]
[주원준의 히브리어 산책] 다바르
‘다바르’의 대표적인 뜻은 ‘말씀’이다.■ 다양한 말씀하느님의 말씀도 다바르고, 하느님을 찬양하는 말씀도 다바르다. 하느님께 아름다운 노래를 올리는 시편 저자의 바른 마음은 “아름다운 다바르”(시편 45,2)로 넘쳐 흐른다. 하느님께서 예언자에게 주신 것도 다바르다.(예레 1,1) 일찍이 다윗 임금은 다바르를 잘하는 능력이 뛰어났다.(1열왕 2,4)다바르... [가톨릭신문 2016-11-09 오후 5:39:02]
[주원준의 히브리어 산책] 넷째, 달레트
히브리어의 네 번째 글자는 달레트이다. 히브리어로 문(門)을 델레트라고 한다. 달레트 글자는 문(델레트)을 형상화한 것이다. ■ 세모와 네모의 문달레트의 가장 오래된 형태는 고대 이집트어에서 볼 수 있다. 을 보면, 문짝 한 개만 형상화했음을 알 수 있다. 세로로 서 있는 문짝이나 가로로 뉘어 놓은 문짝이다. 시간이 지나며 달레트는 처럼 점차 네모형과 세... [가톨릭신문 2016-11-02 오후 4:39:02]
[염철호 신부의 복음생각] 죽음 그리고 부활
“하느님께는 모든 사람이 살아 있는 것이다.”(루카 20,38)루카 복음에 담겨 있는 매우 독특한 이 가르침은 죽음을 완전히 달리 이해하게 만들어줍니다. 지상에서 죽는다고 해서 완전히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 앞에서는 여전히 살아있는 존재라는 믿음, 곧 영원한 생명에 대한 믿음은 우리로 하여금 죽음을 완전히 다르게 받아들이도록 만들어 줍니다.사실 구약... [가톨릭신문 2016-11-02 오후 4:39:02]
[주원준의 히브리어 산책] 게르, 이방인
게르는 이방인이란 뜻이다. 낯선 마을에 살던 가련한 이들이다.■ 이방인‘이방인’이란 단어는 사뭇 문학적이다. 까뮈의 유명한 소설을 떠올리거나, 히말라야 산길이나 산티아고를 묵묵히 걸으며 명상하는 순례자를 연상할 수도 있다. 하지만 구약성경에서 게르는 훨씬 절실하고 궁핍한 의미를 지닌 말이다. 전쟁이나 기근 때문에 고향을 떠나 낯선 곳에서 몸붙여 살아야 하... [가톨릭신문 2016-10-26 오후 4:39:06]
[염철호 신부의 복음생각] 한없이 자비로우신 하느님
우리는 종종 힘겹거나 어려울 때 하느님께서 나를 싫어하시는 건 아닐까 하고 생각하곤 합니다. 우울함이 찾아올 때면 가끔 하느님이 나를 만드신 이유를 모르겠다며 절망하기도 하고 하느님께 따지기도 합니다. 이런 우리에게 오늘 지혜서는 하느님께서는 존재하는 모든 것을 사랑하고 계시고, 당신께서 만드신 것을 하나도 혐오하지 않으신다고 이야기합니다(지혜 11,24)... [가톨릭신문 2016-10-26 오후 4:39:06]
[염철호 신부의 복음생각] ‘전교’는 우리의 사명
오늘은 민족들의 복음화를 위한 전교주일입니다. 오늘 복음이 이야기하듯이 전교란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예수님께서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서 그들이 지키도록 하는 것(마태 28,19-20)으로 교회가 예수님께 받은 본질적인 사명입니다. 이는 하느님께서 세상 창조 때부터 계획하신 것으로 예수님을 통하여 이... [가톨릭신문 2016-10-19 오전 10:09:07]
[주원준의 히브리어 산책] 감
히브리어 감은 우리말로 옮기기 힘든 말이다. 전교주일을 맞아 성경 원문 공부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자.■ 옮기기 힘든 말어느 나라 말이든, 외국어로 걸맞게 옮기기 힘든 단어가 있다. 영어의 even, 독일어의 doch, 불어의 donc, 우리말의 아이고 등을 들 수 있을 것이다. 모국어 사용자는 쉽게 쓰지만, 외국어로 배우려면 무척 까다롭다. 대개 이런 말... [가톨릭신문 2016-10-19 오전 1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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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복음말씀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은 이것이다. 서로 사랑하여라.>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12-17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2 “이것이 나의 계명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13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14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을 실천하면 너희는 나의 친구가 된다. 15 나는 너희를 더 이상 종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종은 주인이 하는 일을 모르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내가 내 아버지에게서 들은 것을 너희에게 모두 알려 주었기 때문이다. 16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너희가 가서 열매를 맺어 너희의 그 열매가 언제나 남아 있게 하려는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을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시게 하려는 것이다. 17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은 이것이다. 서로 사랑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강론 후 잠시 묵상한다>
오늘의 성인
 니체타(Nicetas)
 다윗 1세(David I)
 도나시아노(Donatian)
 디오클라(Diocles)
 로가시아노(Rogatian)
 로부스티아노(Robustian)
 마나엔(Manahen)
성녀  마르치아나(Marciana)
 멜레시오(Meletius)
 빈첸시오(Vincent)
 빈첸시오(Vincent)
 세르빌리오(Servilius)
성녀  수산나(Susanna)
 실바노(Silvanus)
성녀  아프라(Afra)
성녀  요안나(Jane)
 요한(John)
 제라르도(Gerard)
 조엘로(Zoellus)
 파트리치오(Patrick)
성녀  팔라디아(Palladia)
 펠릭스(Fel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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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국 사회복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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