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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청년회 알콩달콩’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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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교구 제2회 청년윤일축제 성가 경연대회

▲ 대구대교구 제2회 청년윤일축제 성가 경연대회에 참가한 청년들이 손을 잡고 하느님을 찬양하고 있다. 최태한 명예기자

대구대교구 제2회 청년윤일축제 성가 경연대회가 17일 대구 삼덕젊은이성당에서 열렸다.

최동석(대구가톨릭대) 신부와 대구평화방송 김현정(마리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대구가톨릭대 교목처 S.O.L(Sound Of Love)팀의 ‘하나 되게 하소서’를 시작으로 예선을 통과한 11팀의 열띤 경연으로 펼쳐졌다. 영예의 대상은 ‘기뻐 찬양하세’를 부른 ‘아름다운 청년회 알콩달콩’(구미 도량본당)팀에게 돌아갔다.

도량본당 출신인 권동근 부제는 “수상한 청년회원 중에는 주일학교 활동을 함께하고 같이 성장한 단원들이 많은데 둘도 없는 서품 축하 선물이 됐다”고 기뻐했다. 권 부제는 21일 사제품을 받았다.

행사를 주관한 교구 청년국장 겸 삼덕젊은이본당 주임 배상희 신부는 인사말에서 “대구대교구 제2수호성인인 이윤일(1823∼1867) 성인을 본받아 사랑의 삶을 사는 데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교구장 조환길 대주교는 “올해는 이윤일 성인 탄생 200주년과 을해박해 20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라며 “청년윤일축제를 통해 여러분의 젊음이 빛을 더하기를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최태한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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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5-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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