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교 종교개혁 500주년 맞아, 우리가 함께 기념하게 된 것에 대해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이러한 일치를 향한 여정은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입니다. 루터교와 가톨릭이 함께 친교의 정신으로 우리의 한 분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기 위해 말입니다. 우리의 대화는 상호이해와 함께 서로에 대한 신뢰를 형성하고 충만한 일치를 향해 가야 합니다. 이는 우리의 바람을 더욱 깊게 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2016년 10월 31일 종교개혁 500주년 그리스도교 일치 행사 연설 중에서출처 : 진슬기 신부 페이스북※QR코드는 스마트폰 QR코드 관련 앱이나 포털사이트의 QR코드 서비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