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령 우리가 쓰러지더라도 그분의 자애롭고 힘 있는 목소리는 우리에게 이릅니다.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네, 우리 각자에게 하시는 예수님의 저 말씀을 알아듣기란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지요! “일어나라! 가거라!! 일어나라. 용기를 갖고 일어나라!” 아울러 이렇게 예수님께서는 저 소녀와 회복된 부인에게 생명을 돌려 주셨습니다. 생명과 믿음 둘 다를 말입니다.
- 2018년 7월 1일 연중 제13주일 삼종기도와 훈화 중
출처 : 진슬기 신부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