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호운동에 앞장서 온 (재)마리아 수녀회(총원장 김미카엘라 수녀)가 ‘제20회 태아생명 보호를 위한 자선바자’를 지난 10월 28~29일 이틀 동안 성황리에 열었다. 이번 바자에는 200여 평의 대강당을 중심으로 마련한 매장에 낙태방지 계몽을 위한 ‘생명의 방’을 비롯해 특산물과 식품, 먹거리와 문구류, 의류와 천냥 코너 등 모두 17개 코너가 마련됐다.이옥진 부산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