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일곱 가지 병을 치유하는 방법
+ 찬미예수님
코로나19의 여파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들고 고통스러운 사순시기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목국에서는 팬데믹에 상처받은 교우들을 위로하고, 예수님의 고통과 사랑에 동참하는 사순시기가 될 수 있도록, 사순시기 묵상 영상 "칠극, 마음의 일곱 가지 병을 치유하는 방법"을 제작하였습니다.
사순시기가 시작되는 재의 수요일 2월 17일부터 3월 31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예수님께서 돌아가신 시각인 오후 3시에 총 7개의 영상이 업로드됩니다.
이번 영상은 특별히 "한국평협 - 한국천주교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와 함께합니다.
영상을 통해 하느님의 사랑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뜻깊은 사순시기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