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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성당 봉헌식] 서울 이문동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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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이문동성당
 

서울 이문동본당(주임 이홍근 신부)은 11월 18일 서울 동대문구 이문1동 321-31 현지에서 교구장 염수정 주교 주례로 새 성당 봉헌식을 진행했다.

새 성당은 대지면적 2790㎡, 연면적 7933㎡로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팔각지붕 형태의 건물로 건축됐다.

이문동본당의 새 성당은 지하 2층 주차장, 지하 1층에는 소성당과 연회장, 1층에는 만남의 방, 성체조배실, 사목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2·3층에는 800여 명이 수용 가능한 대성전과 사제관이 자리하고 있다.

특히 300석 규모의 연회장을 갖춘 새 성당은 폐백실, 신부대기실 등을 마련, 혼배미사를 봉헌하기에 적합하도록 준비됐다.

또한 성당 신축공사로 휴원했던 이문동본당 부설 젬마유치원도 신축을 통해 기존 2학급 80명에서 6학급 136명 규모로 재인가, 운영되고 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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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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