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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3월 말 모나코 사목 방문 검토

교황청 공보실 발표… 모나코 방문 시 현대 역사상 첫 교황 방문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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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 궁전 광장에서 열리는 전통적인 성 데보타 축일 행사에 전시될 유물이 운반되고 있다. 성 데보타는 코르시카와 모나코의 수호성인이다. 성녀는 디오클레티아누스와 막시미아누스 황제의 박해 기간 동안 순교했다. OSV


레오 14세 교황이 다음 달 3월 말 하루 일정으로 모나코 공국을 사목 방문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교황청 공보실은 어제(10일) 기자들과의 일문일답에서 교황의 모나코 공국 방문이 검토 중이라며 방문은 하루 일정으로 3월 말에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방문이 확정되면 모나코 방문은 교황의 즉위 후 두 번째 해외 순방이자 현대 역사상 교황의 첫 번째 모나코 방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교황은 지난달 17일 바티칸에서 모나코의 알베르 2세 대공을 접견하고 양국 간 우호적인 관계와 모나코 사회에 대한 가톨릭 교회의 기여와 관심에 대해 논의했다. 

또 국무원장 파롤린 추기경과 외무장관 갤러거 대주교와의 회담에서는 환경보호와 인도적 지원 그리고 인간 존엄성 수호와 증진 등 공동 관심사를 논의했다.

프랑스 남동부 지중해 연안에 있는 모나코는 바티칸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작은 도시 국가로 인구는 3만 3천 명이며 국교는 가톨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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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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