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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교구 모전동본당(주임 김종길 신부)은 16일 경북 문경시 모전동 52-7 현지에서 교구장 권혁주 주교 주례로 본당 설립 25주년 기념미사 및 새 성전 봉헌식을 거행했다.
설립 25주년을 맞아 새롭게 증ㆍ개축한 새 성당은 대지 2308㎡, 전체면적 1627㎡ 규모의 2층 콘크리트 벽돌 건물로 △1층은 강당과 교리실, 주방 △2층은 성당과 수녀원으로 이뤄져 있다. 설계는 이공 설계사무소가, 건축은 ㈜진현건설이 맡았다.
모전동본당은 설립 25주년을 맞아 쉬는신자들과 은인들을 위한 기도문을 제작해 미사 뒤 함께 기도해왔다. 아울러 쉬는신자 150명 회두와 공동체 일치 및 쇄신을 위해 묵주기도 100만 단을 봉헌해왔다. 본당 25주년사 발행도 준비하고 있다.
권혁주 주교는 강론에서 "새 성전을 찾는 모든 이들이 하느님 축복을 누리며 구원의 삶을 살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제와 수도자, 신자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정장훈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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