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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피어나는 곳에]“고국 가족들과 성탄절 맞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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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니퍼(가운데)씨가 필리핀인 친구, 베다니아의 집 담당 수녀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후견인 / 남창현 신부

서울대교구 이주사목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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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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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사탕2025. 11. 6

잠언 19장 11절
사람을 관대하게 만드는 것은 사람의 식견이고 남의 허물을 너그럽게 보아주는 것은 그의 영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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