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시오 합창단(단장 한경희 가타리나, 지도 이성원 베드로 신부)이 11월 19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동 영산아트홀에서 제10회 정기연주회를 마련한다.
오라시오 합창단은 55세 이상의 ‘영 시니어’들이 합창을 통해 음악인으로서의 소양과 자질을 갖추는 한편 노래로 활기차고 봉사하며 나누는 노후 활동을 펼치기 위해 2009년 창단했다. 현재 4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정기연주회에서는 J. Leavitt의 미사곡과 함께 가곡 등 15곡을 선보인다. 전석 2만 원.
※문의 010-5074-6842
최용택 기자 johnchoi@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