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은 2월 13일 부천 약대동 ‘어울림 무료급식소’를 찾아 총 65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배식 봉사에 참여했다. 병원 봉사자들은 급식소 운영을 위한 500만 원 상당 식자재 및 생활 물품과, 급식소 이용인들 명절 선물로 마련한 150만 원 상당 김 세트를 어울림 무료급식소에 전달했다.
병원 영성부원장 김범준(요한 세례자) 신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어울림 무료급식소는 어울림사회봉사회에서 2003년부터 운영해 온 무료 급식소로, 지역 내 독거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연중무휴 무료 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부천성모병원은 1984년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설립한 자선단체인 ‘성가자선회’를 중심으로 의료비 지원, 장학금 후원, 생계비와 재활 보조비 지원, 재해구호기금 마련 등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이 공로로 2023년에는 사회복지의 날 기념 대통령 표창과 부천시 사회공헌 표창을 수상했으며, 2025년에는 가톨릭중앙의료원 영성구현상 대상을 받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병원의 사회적 책임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