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파티마병원(병원장 박정애 수녀)은 지난 10월 14일 병원 1층 로비에서 ‘호스피스 완화의료 바로알기’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완화의료 바로알기 OX퀴즈, 호스피스 완화의료 사진전, 팔용시장 거리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세계 호스피스·완화의료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전환과 함께 암환자의 통증도 관리될 수 있음을 알리기 위해 열렸다.
창원파티마병원은 2009년부터 호스피스 병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말기암환자의 통증과 증상 완화와 신체적, 심리사회적, 영적 영역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와 치료를 통해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전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