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은 사순 시기 동안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대성전에서 사순 특강을 연다.
이번 사순 특강은 △2월 27일 ‘잃었던 내 양을 찾았습니다(루카 15,6) - 가정과 이웃의 생명 지킴이 교육’(차바우나 신부,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사무국장ㆍ자살예방센터장) △3월 6일 ‘소외됨 없이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공존의 삶’(나충열 신부, 서울 빈민사목위원회 위원장) △3월 13일 ‘내가 감옥에 있을 때에 찾아 주었다(마태 25,36)’(현대일 신부, 서울 사회교정사목위원회 위원장) △3월 20일 ‘선우경식 선생님의 꿈과 무료병원 요셉의원 이야기’(홍근표 신부, 요셉나눔재단법인 사무총장) △3월 27일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상 속에서 살아가기’(하성용 신부, 교구 사회사목국 부국장ㆍ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이다.
문의 : 02-774-1784, 주교좌 명동대성당
이정훈 기자 sjunder@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