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위원장 정순택 대주교)가 3월 7일부터 4월 25일까지 교구청에서 ‘충만한 삶을 향한 「사랑의 기쁨」’ 수업(이하 수업)을 진행한다.
이 기간에 매주 화요일마다 열리는 수업에서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권고 「사랑의 기쁨」을 통해 신자들이 일상에서 겪게 되는 사랑, 혼인, 가정, 고통, 죽음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해 숙고한다. 더욱 충만한 삶을 향한 복음적 관점을 정립하기 위해서다.
참가 신청은 3월 3일 오후 5시까지 할 수 있으며, 참가비용은 없다. 문의 : 02-727-2351, 생명위원회 사무국
박예슬 기자 okkcc8@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