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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현지 인터뷰] "신부님 덕분에 천주교인으로 살 수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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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CPBC 뉴스

○ 출연 : 성 김대건 신부 성상 축복식 공식 순례단 및 로마 한인본당 신자


<김창희 이냐시오 / 대구 수성본당>
"김대건 신부님은 우리 대한민국 초대 신부님으로서 저희 신자들에게 많은 배울 점을 남기고 가신 그런 신부님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구윤지 스테파니아 / 성 김대건 안드레아 한인본당>
"김대건 신부님하면 너무 어린 나이에 가셨기 때문에 안타깝고 아련한 마음이 많아요. 저도 아들을 키우니까 그렇지만 그분의 뜻을 따라서 우리가 천주교인이라는 게 너무너무 자랑스럽고 정말 긍지가 생기는 것 같아요."

<구도인 스테파노 / 성 김대건 안드레아 한인본당>
"좀 더 (김대건 신부에 대해) 공부를 해야 되겠다. 공부를 해서 이제 좀 더 많은 분한테 천주교를, 가톨릭을 알리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서하린 가타리나 / 로마 한인본당>
"저는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이 신부님의 길을 걸어오려면 큰 용기가 필요하셨다고 생각을 하고 그래서 김대건 신부님 덕분에 제가 천주교인으로 살 수  있는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지후 / 로마 한인본당>
"저는 엄마한테 들었는데 김대건 신부가 여기 바티칸에 전시된 최초의 아시아인이라고 해서 우리나라가 되게 쪼금한데 바티칸에 처음으로 이렇게 전시가 된 한국인이니까 되게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23-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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