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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가톨릭경제인회 조찬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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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가톨릭경제인회(회장 윤대인, 담당 임인섭 신부)가 ‘건강한 신앙인의 삶’을 주제로 7월 16일 오전 7시30분 서울 명동 로얄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조찬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강의는 서울대교구 가톨릭영성심리상담소장 홍성남 신부가 맡았다.

홍성남 신부는 강의에서 ‘마음의 근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홍 신부는 경제인들에게 “몸에도 근육이 필요하듯이 마음에도 감정의 근력이 있어야 한다”면서 “혼자 놀고 밥 먹기보다 직책이나 계급에 상관없이 어울리라”고 조언했다. 이어 구체적인 방법으로 기도와 독서, 자아 존중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홍 신부는 “기도와 명상을 많이 한 사람은 강하다”며 “기도하면 내 안의 무의식에 힘이 생긴다”고 말했다. 또 “사람은 존중받을 때 행복하고, 남이 나를 존중해 주지 않으면 내가 나를 존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성슬기 기자 chiara@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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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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