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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번째 조혈모세포 기증자에 감사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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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한마음한몸운동본부(본부장 김정환 신부, 이하 본부)가 600번째 조혈모세포 기증자를 맞이했다.

본부는 8월 13일 오전 11시 경기도 고양 일산로 국립암센터에서 이번 조혈모세포 기증자 의정부교구 이승룡 신부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승룡 신부는 “신학교 입학동기가 백혈병에 걸린 여동생에게 골수를 기증하는 것을 보고 저도 기증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 왔다”면서 “거저 받은 생명을 나누는 것 자체가 그리스도의 사랑을 표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환 신부는 “한 사람의 작은 나눔과 결정이 생명을 살리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생명과 사랑이 넘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여러분들도 이 작은 생명 나눔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성슬기 기자 chiara@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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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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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15장 13절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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