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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종교구 사제총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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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종교구는 11월 5~8일 경기도 의왕 아론의집에서 2019년 사제총회 및 연수를 열고 변화하는 국방환경 속에서 군사목 활성화 방안을 토의했다.

올해 군종교구 사제총회는 병사들의 일과 후 휴대폰 사용과 외출 허용 등 병영문화가 과거와는 크게 달라지면서 영세자와 미사 참례자 수가 줄어드는 추세 속에서 열렸다.

총회 둘째 날인 11월 6일에 각국 업무 발표에 이어 11월 7일 오전 진행된 ‘변화되는 군사목 환경에 따른 복음화 방안 토의(군별)’는 그 어느 해보다 분위기가 뜨거웠다.

특히 국방개혁이 집중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육군 군종신부들은 군사목 현장에서 체험적으로 발견한 군사목 활성화 방안을 다채롭게 내놨다.

육군 군종신부 토의를 진행한 현광섭 신부(무열대본당 주임)는 “군사목에서 양적 성장과 질적 성장을 균형 있게 도모해야 한다”면서 “부대 위문과 병사들과의 폭넓은 만남의 자리도 군종신부들의 중요한 직무”라고 말했다.

윤원석 신부(과훈단본당 주임)는 병사들을 성당으로 나오게 하는 데 영성적인 강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윤 신부는 “요즘 병사들은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졌기 때문에 내적이고 영성적인 이익을 얻지 못하면 성당에 나오지 않는다”며 “복음을 해석해 들려주는 강론을 통해 신앙이 군생활에 도움이 된다는 의식을 심어줘야 한다”고 밝혔다.

김성현 신부(상승대본당 주임)는 “새로운 사고를 가진 요즘 병사들을 복음화하는 데는 세대가 가까운 1~4년차 젊은 군종신부님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요청했다.


박지순 기자 beatles@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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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9-11-12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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