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29일
교구/주교회의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부산 정하상 바오로 영성관 ‘잠 자는 성 요셉’ 성상 설치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부산교구 ‘정하상 바오로 영성관’(관장 김경욱 신부, 이하 영성관)이 영성관 3층 로비에 ‘잠 자는 성 요셉’ 성상을 설치하고 11월 10일 부산교구장 손삼석 주교 주례로 축복식을 열었다.

요셉 성인은 잠 혹은 꿈과 관련해 성경에 여러 번 등장하는 인물이다. 특히 요셉 성인의 잠은 하느님의 뜻을 알게 해주는 시간이기도 했다.

영성관 관장 김경욱 신부는 “요셉 성인은 깊은 고민에 빠져 있을 때 꿈을 통해 하느님의 계시를 얻었다”면서 “영성관에서 피정하는 이들이 세속의 삶 속에서 짊어지고 있는 근심걱정 보따리를 요셉 성인께 맡기고, 요셉 성인처럼 하느님의 말씀에 따라 실천하는 믿음을 구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성상 설치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손삼석 주교도 성상 축복 후 “요셉 성인은 임종하는 사람들과 노동자들의 수호성인으로서 우리 삶의 가장 깊숙한 곳에서 우리를 보호해주시는 분”이라며 “모든 신자들이 요셉 성인을 본받아 하느님 뜻에 맞갖은 삶을 살아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2015년 필리핀 사목방문 중 “걱정거리가 생겨 잠을 설칠 때면 보따리를 베개 삼아 주무시는 요셉 성인상 아래에 메모를 써 두고 잠을 청하면 숙면한다”면서 잠 자는 성 요셉에 대해 소개한 바 있다.

한편 영성관에서는 성상 축복을 기념하고 주님 성탄 대축일을 보다 뜻깊게 맞이하기 위해 ‘요셉 성인과 함께하는 성탄절 준비’를 주제로 2박3일 일정의 피정을 연다.

※피정 문의 055-383-3101


주정아 기자 stella@catimes.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19-12-03 등록

관련뉴스

말씀사탕2020. 1. 29

2디모 3장 14절
그대는 그대가 배워서 확실히 믿는 것을 지키십시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사목지침서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인터넷 굿뉴스. [전화번호보기]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