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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회의 생태환경위, 청소년용 「지구를 위해 "하다”」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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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이 주일학교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에 도움을 주기 위한 교리 교재가 만들어졌다.

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회(위원장 강우일 주교, 이하 생태환경위)는 11월 20일 환경 교육 및 활동자료를 담은 파일 형태의 청소년 교리교재 「지구를 위해 “하다”」를 주교회의 홈페이지(www.cbck.or.kr) 알림마당에 올렸다.

생태환경위는 프란치스코 교황 회칙 「찬미받으소서」의 가르침을 생활화하고자 2017년에 제작한 영상 교육자료 ‘지구를 위해 “하다”’를 기반으로 이 교재를 만들었다.

교재는 12가지 주제에 대한 정보와 동향, 지구 환경을 위하는 에너지 사용법, 학생 활동 자료를 담고 있다.

12가지 주제는 ▲페트병 사용 줄이기 ▲스마트폰 사용 줄이기 ▲전기에너지 ▲분리배출 ▲어린이 화장 ▲종이와 프린트 아껴 쓰기 ▲추위를 이기는 힘 ▲인스턴트 음식 줄이기 ▲올바른 건전지 사용법 ▲자전거 이용하기 ▲고기 덜 먹기 ▲우리가 Eco Leader다.

이 교재의 특징은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맞는 참신한 내용을 수록했다는 점이다.

‘스마트폰 사용 줄이기’의 경우, 스마트폰에 빼앗겼던 시선을 다시 거두고, 스마트폰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파악해 스마트폰 사용시간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스마트폰의 짧은 교체 주기(평균 2.66년), 매립 폰으로 인한 토질 중금속 오염과 스마트폰 사용에 소모되는 에너지 문제를 먼저 지적한다.

이러한 현실 인식을 토대로 공감을 이룬 후, 스마트폰에 빼앗겼던 시선을 내 주변으로 돌리자는 것이다.

또한 나날이 심해지는 ‘어린이 화장’에 대한 문제도 지적한다.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화장의 역사를 먼저 살펴 본 후, 화장품에 들어가는 성분과 제조과정을 알아보고 화학성분에 대한 의견을 나눔으로써 자신의 건강과 지구 환경을 지키는 좋은 성분의 화장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강우일 주교는 교재 인사말을 통해 “이 교재는 동영상 교재 ‘지구를 위해 “하다”’와 더불어 주일학교에서 좀 더 깊이 있는 환경교육 교재로 활용될 수 있도록 생태환경위 여러 위원들의 자문을 통해 완성됐다”며 “본당에서 교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우리 청소년들이 지구를 보존하고 지키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행동할 수 있도록 교육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지구를 위해 “하다”」가 제안하는 본당별 실천가능한 방안

1. 성당 담장 없애기
2. 생명 농산물 직거래 장터와 아나바다 장터 열기
3. 본당 주변의 땅을 이용하여 텃밭 만들기
4. 자동차 함께 이용하기
5. 태양광 패널과 절수기 설치하기
6. 바이오 디젤 연료 만들기
7. 지역 문화 변화시키기
8. 본당 내 자동판매기 제거
9. 본당 조명을 LED로 교체하기
10. 환경단체와 연대하기


김현정 기자 sophiahj@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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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9-12-03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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