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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일동본당, 본당 신자 쉼터 ‘루르드의 작은도서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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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1일 본당 설립 10주년을 맞은 서울 강일동본당(주임 박근태 신부)은 2월 9일 오전 11시 본당 설립 10주년 감사 미사를 봉헌하고, 미사 후 성당 내 마련된 ‘루르드의 작은도서관’ 개관식을 진행했다.

초대 주임 황경원 신부와 현 주임 박근태 신부 등이 집전한 미사에는 본당 신자 등 300여 명이 참례했다. 미사에서는 본당 설립 10주년 연혁 보고와 함께 관련 영상 시청이 이뤄졌고, 초대 주임 황경원 신부 등의 축사가 이어졌다.

황 신부는 “처음 본당에 왔을 때 (건물도 없고) 땅밖에 없어 막막했는데, 하느님께서 주신 지혜와 용기로 교우 분들이 다 알아서 해주셨다”며 “10년이 지난 지금도 변치 않는 믿음을 간직하고 활동해주시는 교우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본당 주임 박근태 신부도 “어려운 과정에서도 본당은 하느님 은총과 사랑을 많이 받아왔고, 앞으로 10년을 또 잘 걸어가는 것이 과제”라면서 “주님 부활 대축일까지 54일 기도를 함께 바치는 등 새로운 마음으로, 기도로써 10주년을 시작하려 한다”고 밝혔다.

미사 후 진행된 ‘루르드의 작은도서관’ 개관식에는 본당 신자 등 50여 명이 함께했다. 성당 1층에 자리한 ‘루르드의 작은도서관’은 지난해 12월 18일 강동구청에서 사설 작은도서관으로 인가받은 곳으로, 신자들을 위한 문화공간이자 신앙인으로서 공부할 수 있는 쉼터다. 지난해 8월부터 기증받은 도서들로 현재 3000여 권의 도서가 갖춰져 있다.

서울 강일동본당은 2010년 2월 11일 서울 고덕동본당에서 분리돼 설립됐다.

초창기 임시 건물에서 미사를 드리던 본당 공동체는 2014년 4월 6일 강일동성당과 강일성모노인요양원 기공식을 진행했고, 이후에는 고덕동성당에서 미사를 바쳤다. 벽돌·와인 판매 등으로 성전 건축 기금을 모은 신자들은 2015년 11월 29일 새 성당에서 첫 미사를 봉헌했고, 2017년 11월 5일 새 성당을 봉헌했다. 지난 10년 동안 286세대 892명이던 신자 수는 현재 859세대 2177명으로 2배 넘게 증가했다.


이소영 기자 lsy@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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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0-02-11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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