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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동광본당, 지역민에 열린 문화교실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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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동광본당(주임 고병수 신부)이 관할지역 주민들의 문화생활 향상을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문화교실’(이하 열린 문화교실)을 열었다.

열린 문화교실은 2월 12일 오후 2시 동광성당에서 개강식을 시작으로 5월 29일까지 16주간 이어진다.

한지공예(강사 나종창), 꽃꽂이(강사 정수녀), 한국무용(강사 김연의)은 수요일에, 서예(강사 고영진), 그레고리오 성가(강사 송경옥), 문예창작(강사 안상근)은 금요일에 각각 열린다. 강사는 모두 동광본당 신자들로 구성됐다.

강좌마다 15~20명씩 신청해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고병수 신부는 “열린 문화교실은 지역사회에 문호를 개방하고 지역민들과 깊은 친교와 유대를 이루는 열린 교회를 지향한다”며 “문화 체험을 통해 지역주민과 신자들의 정서 함양을 도모하며 더욱 기쁘게 주님께 다가설 수 있도록 도와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창준 제주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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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0-02-18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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