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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환경회의, ‘탈핵종교인 3월 서울순례길’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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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없는 참된 평화의 세상’을 외치는 종교환경회의(상임대표 김선명 교무)가 “심각한 상황에 놓인 한빛 3·4호기 원전을 폐쇄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매달 1회 서울 곳곳을 걸으며 핵발전의 위험성을 알리는 천주교를 비롯한 5대 종단 연합체 종교환경회의는 3월 19일 오전 11시 서울 주교좌명동대성당 앞에서 ‘탈핵종교인 3월 서울순례길’ 행사를 열었다.

순례에 앞서 원불교환경연대 탈핵정보연구소 김복녀 소장은 “후쿠시마 사태로 불거진 핵발전소의 위험성에도 핵발전소 가동을 지속하는 것은 우리의 어리석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11월 외벽 콘크리트 부식으로 철근 178개가 노출돼 안전성 문제를 불러 일으킨 한빛 3호기 원전과 올해 2월로 완료될 계획정비를 7개월간 연장시키며 안전성 논란을 낳은 한빛 4호기 원전에 대한 폐쇄를 주장했다.

이날 순례자들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쓰고 종로 일대를 순례하며 시민들에게 핵발전의 위험성을 알렸다. 또한 3월 5일부터 시작해 31일까지 진행하는 ‘월성 1~4호기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 취소소송 국민소송단 원고모집’(이하 국민소송단) 활동에 보다 힘을 기울이기로 했다.

순례단으로 참여한 서울대교구 사회사목국 맹주형(아우구스티노) 팀장도 “2016년부터 진행해 5년째를 맞는 이번 행사를 앞으로도 계속 이어가겠다”며 “노후화된 핵발전소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한 국민소송단 모집에도 신자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재훈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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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0-03-24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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