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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고색동본당 5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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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고색동본당(주임 정성진 신부)이 7월 19일 오전 11시 본당 설립 50주년 기념일 감사 미사 및 행사를 마련하고 새로운 50년을 향한 복음화 의지를 다졌다. 1970년 7월 20일 본당 설정일을 기억하며 하루 앞서 공동체가 함께 반세기 역사를 축하한 시간이었다.

본당은 기념식을 통해 50주년 기념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이들을 시상하고 혼인성사 50주년 이상 부부 혼인 갱신 축복장 전달, 50주년 묵주기도 봉헌자 및 레지오마리애 근속 50년 이상자 시상 등 50주년 의미를 담은 이벤트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50주년 기념 전국 및 교구 성지순례 완료자들에 대한 감사장 수여도 있었다.

2017년부터 50주년 기념사업 프로젝트를 추진한 본당은 그간 ▲전 신자 영성 사업 ▲성전 성화 사업 ▲성전 건물 환경 개선사업 ▲50년사 편찬 작업 등을 펼쳐왔다.

전 신자 영성 사업을 통해서는 정성진 신부를 포함한 본당 공동체 전체가 2018년 7월 20일부터 신구약 성경 필사 운동을 벌였다. 공동체가 필사한 성경은 제본돼 지난 5월 31일 성령 강림 대축일에 전시했다. 또 기도 운동으로 묵주기도 봉헌을 펼쳐 목표 50만 단을 넘긴 70만 단을 봉헌했다. 지난해 11월부터 전 신자 피정도 순차적으로 열리고 있다. 그동안 두 차례에 걸쳐 피정이 준비됐고 오는 9월 3차 피정이 계획돼 있다. 순교 영성 고양 차원에서 개인별 전국 및 수원교구 성지순례도 진행해 교구 성지순례에서는 총 23명의 완주자를 배출했다.

50년사는 8월 2일 전 신자에게 배부된다. 또 오는 9월부터 성당 1층 로비 등에 본당 설정 50주년 역사 사진을 전시할 계획이다.

본당은 오는 10월 25일 교구 총대리 이성효 주교 주례로 50주년 기념미사를 봉헌하고 감사 잔치도 개최할 예정이다. 그러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가 장기화함에 따라 기념미사 봉헌도 추이를 지켜봐야 할 상황이기에 공동체의 50주년 경축 자리로 이날 행사를 결정했다.

정성진 신부는 “50년 전 수원 남서부와 안산 지역 등에 복음화 씨앗이 되었던 사명을 되새기며 지역 안에 나눴던 영적 유산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뿌리 내려야 한다”며 “100년을 향하는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영적 쇄신임을 깨닫고 탄탄한 내적 성장으로 지역 사회와 새로운 콘텐츠로 소통하며 나눔과 사랑으로 다가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연 기자 miki@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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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0-07-21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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